깨동이의 이유

평소 이유를 잘 말하는 깨동이가 인생 최초로 "시"란걸 썼습니다.
 
엄마는 나비
이유는 엄마가 예뻐졌다는 말을 들어서..
꼭 예쁜 나비 같다.
 
나는 새
이유는 내가 노래를 많이 하고 잘 하니까
꼭 참새같다.
 
언니는 토끼
이유는 언니는 착하고 예쁘고
샐러드를 좋아해서  토끼 같다.
 
아빠는 개
이유는  내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잘 놀아줘서 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