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개팅에서 생긴일

깨동이가 말하길
 
"우리 밥 다 먹었으니 어디갈까요?
 
깨순이가 말하길
 
"어머, 남자가 소개팅 나오면서 어디 갈껀지 뭘 먹을지 뭘 할건지
 
   다 계획하고 나오시는거 아닌가요?"
 
깨동이가 말하길
 
"내말 잘들어.
 
내 계획엔 니 얼굴이 없었어.."
 
웃고삽시다...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추운날씨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