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

인적이 드문 시골 동네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께서 오늘도 어김없이 물건배달을 해주러 낯선 집을 방문하셨대요~택배입입니다!"문을 두드렸는데 집 안에서는 "네~~!!"소리가 들렸더래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람이 나오질 않아서 다시한번 "택배입니다"하면서 문을 두드리니까 안에서 또 "네~~~~"하는 소리가 들렸더래요 그런데 계속 문을 열어주지않고 대답만 "네~~"들렸데요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까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가 계속 울고 있었데요..메~~메~~          썰렁~~~






글쓴이:최승호  연락처:010-8446-8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