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이 내용은 실제로 제가 운전하던중 뒷좌석에 타고계시던 제 어머님과 아내
즉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화입니다
어른들은 생김치가 익어 가려고 할때를 김치가 미쳤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머님: 소윤아! 전에 담아준거 미쳐가냐?
며느리: 아뇨 아직 덜 미쳤어요
어머님: 언제쯤 미칠거 갔냐?
며느리: 곧 미칠거 갔아요
어머님: 미치면 말해라 생김치 담아줄께
며느리: 네 어머니 미치면 말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