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BTS 전북 찾은 이유는?..'전통'과 '지역성'
2019-08-08 337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방탄소년단이 이처럼 전북에 머물며 촬영한 

콘텐츠는 아직 미공개지만, 지역에선 이런저런 기대섞인 분석이 나옵니다. 


그들이 전북을 찾은 이유는 뭘까요. 계속해서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량 한복차림으로 춤사위를 펼치는 방탄소년단. 


이들의 한복사랑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고, 해외 팬들에게 특히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구별된 행보는 또 있습니다. 


2015년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노래 '마 시티(Ma City)' 


effect 노래 잠깐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곡으로 광주 출신 멤버 제이홉이 직접 가사를 썼는데, 이 노래를 듣고 5.18의 의미를 공부하거나 광주를 찾아오는 해외팬들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전통'을 강조하며,그중에서도 '지역적인 것'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적극적으로 담아온 방탄소년단. 


그 어느 곳보다 한국적 감성이 많이 남아있는 전주, 그리고 풍광 좋은 산과 고즈넉한 고택이 있는 완주를 찾은 것도 BTS가 그간 보여온 행보와 관련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활동하다보면 한국의 전통, 지역성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요. 또 그런 것을 해외 쪽에서 관심을 더 갖고 있기 때문에 (전북 방문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 


이번 BTS의 방문을 관광과 소비 측면에서 일시적인 스타마케팅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우리지역의 전반적인 문화적 가치를 외부에 

알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