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수험준비 막바지"긴장보다는 담담"
2019-11-08 34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엿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누구보다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은

바로 수험생들이겠죠


막바지 수험준비에 여념이 없는

고 3학생들의 교실을

임홍진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고3 학급의 모의고사 시간,

시험 감독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시험지를 배부 받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무덤덤하게 시험문제를

대하고 평소 익힌 대로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현행 입시에서는 정시보다 수시 진학생이

훨씬 많다보니 수능 전에 생겨난

수험 준비 풍경입니다.


"정시로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최대한 점수가 잘 나올 수 있는 과목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비중이 15-30%선,

도내 대학들도 비슷한 수준,


2020학년도의 경우 전북대 34 원광대 13.3

전주대 11%로 예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정시에 응시하거나

수시의 최저등급기준을 맞춰야 하는 수험생

말고는 수험 준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학교 당국도 정시를 응시하려는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이나 문제 적응 훈련 등 별도의 환경을 마련해 수험준비에 집중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이 수능에 잘 적응하도록 이번주

에서 다음주까지 시험 시정표대로 (치릅니다)"


이처럼 느슨한 입시 준비 분위기는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폭 확대된

2천12년부터 더욱 뚜렷해졌고 교사나 학생

모두 당연한 상황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입시가 수능 날이 되면

그의 확정되는 경우가 늘어나다 보니 수능에

대한 동기부여가 약해집니다


교육부가 정시를 확대하는 대입정책을

오는 2천22학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수시 위주의 수험 준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