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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깜짝 트레이드, "반드시 우승"
2019-11-11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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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깜짝 트레이드로

국가대표급 선수진을 갖추게 됐습니다.


데려온 두 선수가 귀화선수 라건아와

챔피언 결정전 MVP인 이대성으로


9년 만에 우승의 갈증을 풀 수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그 평균득점 1위를 달리는

압도적인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


지난 시즌 울산 모비스를 정상에 올려놓은

챔피언 결정전 MVP 이대성.


전주 KCC가 깜짝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모비스로부터 리그 최정상급 선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박지훈과 김국찬 등 즉시 전력과 유망주 등

4명을 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최근 선두권을 형성하며 순항 중인

전창진 감독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전창진/전주 KCC 감독

외국인 선수들까지 이렇게 제 마음에 드는

선수들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갑작스러운 트레이드로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주전 이정현과 송교창 모두

이미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여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현/전주 KCC 가드

이번 월드컵도 그렇고 같이 손발을 많이

맞췄었는데요, 두 선수가 여기와서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주장으로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영입 선수들도

각오가 남다릅니다.


우승을 목표로 전주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옵니다.


라건아/전주 KCC 센터

모비스와 환경은 다르겠지만, 제 역할을

찾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도록..


이대성/전주 KCC 가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고 해서,

팬들이 기대하시는 것처럼 우승 해야죠.


여기에 KCC 등 여러 프로농구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찰스 로드까지 가세한 상황.


CG3) 그간 고질적 문제였던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 부재가 말끔히 해소되면서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전주 KCC..


9년 전인 2010-2011 시즌 우승 이후

무관에 그치고 있지만, 이번 트레이드로

우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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