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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 대담
2019-11-14 446
송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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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러면 장점마을 사태의 당사자로서

환경부와 지자체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요구해 온 최재절 주민대책위원장으로

부터 직접 이번 조사발표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최 위원장님 어서오세요


1. 그동안 노고가 많았다. 환경부의 공식적인 인정은 국내 첫사례라는데 정작 주민들은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주민들의 심정은 지금

어떤지?


-역학조사 1년 동안 주민들 고통 겪어


2. 지금도 추가로 암에 걸리는 주민들이 있다는데 최근에도 3명이 암 여부 판명을 앞두고 있다죠? 지금까지 몇명이나 암에 걸렸나요?


-추가 암 환자 발생에 불안감 고조


3. 연초박을 몰래 유기질비료로 만든 비료공장도 문제지만 불법을 단속해야할 익산시와 전북도에도 책임론을 제기하셨는데 어떤게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책임한 지자체.KT&G에 책임 물어야


4 문제의 연초박 즉 담배찌꺼기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하죠.. 이번 기회에 연초박을 특정폐기물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퇴비로 가공하는 것조차 용납 못 해


5. 원인이 공식적으로 확인이 됐다면 배상도 받아야 할텐데 향후계획은?


-향후 소송 큰 부담 느끼고 막막해


오늘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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