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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의 국가 하천 승격 대상에
전북에서는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아
정비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도의회 최영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가 전국 지방 하천 15곳을
국가 하천으로 승격하기로 했지만
전북은 해당되지 않아
관련 예산 확보가 어려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내 지방하천 4백62곳 가운데
개수가 완료된 비율은 26퍼센트로
전국 평균인 49퍼센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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