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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옥외광고 타지 업체가 독식"
2019-12-10 639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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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버스 옥외광고 사업권을 타지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3년 간 55억 원이 넘는 전북지역 버스 옥외광고

사업권을 서울에 이어 광주 업체가 가져가면서

지역 업체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최고가 낙찰 방식의 공개경쟁 입찰로 전환하면서

자본력이 약한 도내 업체들이

패찰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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