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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총선 출마 안 돼"
2019-12-12 110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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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강래 한국도로공사사장이 톨게이트 수납원

정규직화에 무책임과 불통으로 일관했는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강래 사장은 남원 출신 3선 의원의

이력으로,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17일 퇴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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