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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 반갑습니다 출연
2019-12-13 1137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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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지훈련을 준비 중인 전북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전주MBC를 찾았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소감과 다음 시즌 각오,

토트넘 무리뉴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등을

밝혔습니다.


박연선 기자와 만나봤습니다.

◀END▶

◀VCR▶

3년 연속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전북현대.


부임 첫 해 리그 우승을 지켜낸 모라이스

감독이 전주MBC 스튜디오를 찾아왔습니다.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INT▶ 호세 모라이스 감독/전북현대

또 하나의 별을 추가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전북 도민과 전북현대 팬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저 또한 정말 기쁩니다.


우승 이후 토트넘 무리뉴 감독에게

특별한 축하 영상을 받은 모라이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도 소개했습니다.


◀INT▶ 호세 모라이스 감독/전북현대

서로 간 신뢰나 믿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고,

거의 쌍둥이 형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라이스 감독은 우승의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AFC챔피언스리그와 FA컵까지

3관왕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INT▶ 호세 모라이스 감독/전북현대

3관왕은 힘든 목표지만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할 걸로 알고 있는데, 전북현대가

첫 번째 팀이 될 것입니다.


전북 서포터즈의 첫인상이 '강했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INT▶ 호세 모라이스 감독/전북현대

우선 많은 팬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주셔서 매 경기마다 만석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 모라이스 감독이 생각하는 올시즌

팀 MVP선수와 주장 이동국에 대한 생각,


통역사 김민수 씨의 고충까지

15일 방송되는 '반갑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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