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국립익산 박물관 개관
2020-01-10 613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 익산박물관이

오늘 문을 열였습니다.


미륵사지 발굴이 시작된 지 꼭 40년 만인데

진귀한 유적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송인호기자.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 내에 있는

유적밀착형으로 익산으로 도읍을 옮기고

싶어했던 무왕의 꿈을 표현했습니다.


국보와 보물 3건 11점을 포함한 3천여 점의

전시품이 세 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전시됩니다.


1965년 석탑 보수공사 중 발견된

국보 123호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그동안 다른 곳에서 보관됐다 5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쌍릉에서 발견된 목관은 백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과

그 안에 보관됐던 구슬과 보물,

공양품을 감쌌던 보자기로 추정되는

비단직물과 금실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신상효관장*국립익산박물관*

저희 박물관(에 전시된) 진귀한 보물 등 전시물을 통해서 백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 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개관기념으로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을 포함해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 보물 1925호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 등 국보와 보물 19점 특별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익산시는 유물들에 남겨진 백제예술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통해 백제유적지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백제왕도 핵심유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고도지역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를 조성해 5백만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백제를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륵세상으로

만들고자 했던 무왕의 미완의 꿈이

천4백 년이 지나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인호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