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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받는 군산형 일자리, 새만금 공장 본격화
2020-01-16 131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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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통령까지 나서 최고의 상생이라고 극찬한

군산형 일자리의 청사진이

점점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 이어 오늘은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새만금 전기차 컨소시엄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군산형 일자리를 실현시킬

옛 지엠 군산공장이 전기차 생산시설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공장을 인수한 명신과 함께

새만금 컨소시엄 기업들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컨소시엄에는 에디슨 모터스와 대창 모터스,

엠피에스 코리아 등 강소기업 5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G] 이들은 새만금 임대용지 21만 제곱미터의 땅에 상반기 안에 첫 삽을 뜨고

연내 공장을 완공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syn] 강영권 에디슨 모터스 대표

(제 바람은) 연간 30만에서 50만 대를 생산해서

군산이 10년쯤 후에는 10만의 일자리가 직간접 일자리가 생기는


문성혁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yn] 문성혁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군산이 노사 상생모델로 노사가 함께

하는 좋은 미래 산업 일자리 모델로 가도록

제 온몸을 던져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군산형 일자리가 점점 현실화되는 가운데

관심은 이제 상반기로 예정된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쏠리고 있습니다.


선정될 경우 투자 보조와 세제 감면 등

각종 정부 지원이 이뤄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송하진 도지사

정부 지원하에서 (인력 채용하고) 전기차 생산의 수순으로 이제 가게 될 것입니다. 산업부라든지 중소벤처부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서


[st-up] 명신에 이어 새만금 컨소시엄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정부가 약속대로

전폭적인 지원으로 화답할지 관심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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