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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까지 나서 최고의 상생이라고 극찬한
군산형 일자리의 청사진이
점점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 이어 오늘은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새만금 전기차 컨소시엄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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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를 실현시킬
옛 지엠 군산공장이 전기차 생산시설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공장을 인수한 명신과 함께
새만금 컨소시엄 기업들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컨소시엄에는 에디슨 모터스와 대창 모터스,
엠피에스 코리아 등 강소기업 5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G] 이들은 새만금 임대용지 21만 제곱미터의 땅에 상반기 안에 첫 삽을 뜨고
연내 공장을 완공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syn] 강영권 에디슨 모터스 대표
(제 바람은) 연간 30만에서 50만 대를 생산해서
군산이 10년쯤 후에는 10만의 일자리가 직간접 일자리가 생기는
문성혁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yn] 문성혁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군산이 노사 상생모델로 노사가 함께
하는 좋은 미래 산업 일자리 모델로 가도록
제 온몸을 던져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군산형 일자리가 점점 현실화되는 가운데
관심은 이제 상반기로 예정된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쏠리고 있습니다.
선정될 경우 투자 보조와 세제 감면 등
각종 정부 지원이 이뤄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송하진 도지사
정부 지원하에서 (인력 채용하고) 전기차 생산의 수순으로 이제 가게 될 것입니다. 산업부라든지 중소벤처부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서
[st-up] 명신에 이어 새만금 컨소시엄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정부가 약속대로
전폭적인 지원으로 화답할지 관심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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