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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사진관 주인
2020-01-17 92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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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전화금융사기 돈 전달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80세 노인 B씨가

자신의 집 전자레인지에 넣어둔

현금 3천만 원을 꺼내 조직에 전달하려 한

22살 A씨를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전자레인지에 돈을 넣어뒀다

사연을 들은 이웃 사진관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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