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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0)부터 오는 28일까지
도내 1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총선 후보자를 공모하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퍼센트에 대한
공개 여부도 조만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금까지 19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며, 전주 병을 제외한 9곳에서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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