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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대응 강화
2020-01-21 43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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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첫 확진자가 나온

중국 우한 폐렴에 대응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은 없지만

중국 내 질병 확산 상황을 감안해

재난대책본부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에 마련된

격리병상으로 이송해

치료와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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