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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을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재지정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산업부와 기재부 고용부 등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20)군산시를 방문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와 지정에 따른 효과를 점검했습니다.
조사단은 산업 위기 특별지역이 전국에 8곳이나
되고 연장 여부에 따라 총선을 앞두고
특혜시비로 번질 수 있다며 비공개 조사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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