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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 : 롯데백화점
2020-02-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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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도내 추가 확산 움직임에

종교계 주말 집회까지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백화점이 문을 닫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이 시각 현재 코로나 상황,

현장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수영 기자,

지금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예, 저는 지금 전주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직장 부근으로

지난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평소 같으면 손님들로 분주할 때지만

보시는 것처럼 불이 꺼진 채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역시 밤이면 인파로 붐비는

주변 서신동 상가 일대도 인적이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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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서신점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임시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언론보도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백화점 측은

오후가 다 돼서야 질병관리본부와

방역일정을 조율하며 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감염병 확산의 불안감에

방역조치를 마쳤는데, 재개장 일정은

사태 추이를 봐가며 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백화점 휴업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이 시각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코로나 19 추가 감염사태가

특정 종교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 발이라는 점에서

종교계의 참여도 이끌어냈습니다.


우선 도내 신천지 교회 전체 8곳이 대상으로

신도 만여 명이 매주 두 차례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현재는 교회당이 모두 폐쇄됐고

긴급 방역조치가 이뤄진 상탭니다.


도 보건당국은 주말과 휴일에는

교회당 폐쇄조치 준수 여부까지

직접 확인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장 주말과 휴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불교와 기독교 등 종교 시설 4100여곳에도

신도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라북도는 코로나 19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만큼


종교시설 방문이나 대규모 종교해사를

자제하는 등 등의 협조도 당부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롯데백화점 앞에서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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