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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주와 김제에서 화재사고 잇따라
2020-02-22 1016
허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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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주 서서학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8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나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는데.

경찰은 집주인 49살 A 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김제 황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74살 B 할머니가 숨져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전주 남정동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돼지 6백여 마리가 불에 타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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