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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형 교회 등 302곳 "종교 행사 중단해"
2020-02-22 1473
허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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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상당수 종교 시설들이 종교 행사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시내 693개 종교 시설 중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바울교회와 서원교회 등 개신교

교회와 원불교 교당, 절 302곳이

예배 등 내일 예정된 종교 의식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천주교 성당이나 대형 교회를 포함한

391곳은 접촉을 최대한 방지한 채 행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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