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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외 입국자 95명 관리
2020-03-25 47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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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도내 해외 입국자 관리가 강화됩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거주 해외 입국자는 17개국

95명으로, 미국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필리핀이 18명, 태국과 캐나다가 각각 9명과

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네델란드와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온 입국자 12명으로

14일간 자가격리 중이며, 나머지 80여 명은

지자체를 통해 능동감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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