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마지막으로 익산 을 선거구입니다.
익산 을 역시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 후보의 강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VCR▶
익산 을에서는
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60.4%로,
20% 지지를 얻은 민생당 조배숙 후보를
40% 포인트 가량 앞섰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3월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조배숙 후보는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한병도 후보는 10% 포인트 이상 올라
차이가 더 벌어진 양상입니다.
이밖에 정의당 권태홍 후보 6.7%,
무소속 배수연 후보 0.7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후보 0.5
국가혁명배당금당 최규석 후보 0.4,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이
11.2%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6.5%,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2.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6.1%로 가장 높고
정의당 9.3
민생당 5.2
미래통합당 2.9
국민의당 2.8
민중당 1.2%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이 36.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3.7
열린민주당 10.2
민생당 6.2
국민의당 3.2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5.9%로
높았습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