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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차 여론조사-익산을
2020-04-07 1154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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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마지막으로 익산 을 선거구입니다.


익산 을 역시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 후보의 강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VCR▶

익산 을에서는

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60.4%로,

20% 지지를 얻은 민생당 조배숙 후보를

40% 포인트 가량 앞섰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3월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조배숙 후보는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한병도 후보는 10% 포인트 이상 올라

차이가 더 벌어진 양상입니다.


이밖에 정의당 권태홍 후보 6.7%,

무소속 배수연 후보 0.7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후보 0.5

국가혁명배당금당 최규석 후보 0.4,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이

11.2%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6.5%,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2.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6.1%로 가장 높고

정의당 9.3

민생당 5.2

미래통합당 2.9

국민의당 2.8

민중당 1.2%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이 36.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3.7

열린민주당 10.2

민생당 6.2

국민의당 3.2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5.9%로

높았습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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