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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동영 김성주 후보가
20대 이어 재대결을 펼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곳이죠
전주 병 선거구입니다.
허현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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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선거구는
민주당 김성주 후보 61%,
민생당 정동영 후보 25.2%로
지지율 격차가 35%포인트 넘게 벌어졌습니다.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더 컸습니다.
지난 3월 1차 여론조사 당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1.1% 였지만
20일 사이 그 간극이 더 크게
벌어진 양상입니다.
김성주 후보는
전 연령층과 모든 직업군에서 앞서고 있으며
정동영 후보는 40대와
농림축산업 종사자들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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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최복기 국가혁명배당금당 1.1%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12.7%로 나타났습니다.
전주병 지역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5.7%
정의당 8.5, 민생당 5.1,
미래통합당 3.7%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 37.3%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12.5, 열린민주당 12,
민생당 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주 병은
지역구 후보자 선택 기준이
지역을 대변하는 후보 53.2%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후보 36%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허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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