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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민주당과 무소속이 맞붙은
전주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후보가 격차를
더 벌이는 양상입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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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을 선거구도
민주당의 이상직 후보가 52.9%의 지지를 받아 판세를 굳혀가는 양상입니다.
무소속의 최형재 후보는 17.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상직 후보는 47.3%에서 52.9%로
선호도가 5.6% 포인트 올랐지만,
최형재 후보는 오히려 조금 떨어졌습니다.
적극적인 투표층에서도
이상직 후보 57.1%,
최형재 후보 19.1%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이상직 후보가 71.6%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냐고 묻자
이상직 후보는 20.5%
최형재 후보는 19.9%가
다른 후보로 바꿀수도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이수진 후보는 7.1%,
정의당의 오형수 후보 5.7,
무소속의 성치두 후보 2.4,
민생당의 조형철 후보 1.3,
혁명배당금당의 김주완 후보는
0.8%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66.9%로 압도적이었고,
정의당 11.5, 미래통합당 7.1,
민생당 1%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 지지는
더불어시민당이 38.7%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3.9%,
열린민주당이 10.3%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래한국당은 6.5, 국민의 당은 3.6,
민생당은 1.5%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mbc뉴스 마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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