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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OCI 중단 여파..4월 수출 19.7% 감소
2020-05-25 56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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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코로나19의 파장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 수출은

정밀화학원료와 자동차 등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9.7% 감소한

4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군산 오씨아이 가동중단으로

폴리실리콘은 마이너스 91%,

코로나19의 여파로 자동차가 마이너스 36%,

자동차부품은 마이너스 72%, 합성수지도

마이너스 28%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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