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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지 이탈해 전주.남원 돌아다닌 40대 추적 중
2020-06-05 3600
허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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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구 자가격리지를 무단 이탈해

전북 지역을 돌아다닌 40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입국해 코로나 19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뒤 어제 저녁 8시쯤

격리지인 대구 달서구에서 무단 이탈해

임실과 전주를 거쳐 남원으로 이동한

45살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내일 부로 격리 기간인 14일이 지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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