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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목사 성폭력 사건 엄중 처벌 촉구
2020-06-05 94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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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의 전화 등 시민사회단체는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중인

익산의 한 교회 목사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위를 이용해 30년 동안 여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가해자에게

초범과 동종범죄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1심에서 8년형이 선고된 것은 지나치게

관대한 판결이라며, 형량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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