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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혹" 여성의원 퇴장거부, 김제시의장선거 파행
2020-07-03 1320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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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원간 부적절한 관계로 지탄을 받고 있는 김제시의회의 의장단 선거가

또 다시 파행을 겪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1일 무산된

의장단 선거를 치르기 위해

오늘 다시 소집됐지만,

퇴장을 요구받은 불륜의혹 당사자인

여성의원이 끝내 불응하면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1일에도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불륜 당사자로 지목된 남,녀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충돌해

선거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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