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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6개 시군,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 약속
2020-07-07 332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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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 저감에

지방정부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 군산 등 6개 시군은

오늘(7) 서울에서 열린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이 제로가 되도록 노력하고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된 경기 부양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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