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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3번째 확진,광주 125번 확진 상록골프장 방문
2020-07-08 88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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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코로나19 33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광주 확진환자가 남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방역당국에 따르면

군산 미군 부대 소속 20대 장병 A 씨가

델타항공편으로 입국한 뒤 검체 채취와 검사

과정를 거쳐 양성판정됐습니다.


또한 광주 125번 확진환자가 지난 4일

남원 상록골프장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되면서

일선 시군 등 각급 기관들이

해당 골프장을 이용한 공무원들을 파악하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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