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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론 유찰 거듭 재활용 물건너 가나
2020-07-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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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으로 경매에 넘겨졌던 국내 최대 태양광

소재 생산업체였던 익산의 넥솔론 공장 유찰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3년간 방치돼 시설훼손으로 공장 재활용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송인호기자.

익산 넥솔론이 법원의 5차 경매에서도

새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3년동안 전기도 끊어진채 방치돼

공장 재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새만금 태양광 사업에

넥솔론을 인수한 기업 제품을 우선 사용 하는 등 인센티브 제시가 필수적이라고 꼽습니다.


또 중국의 저가공세를 벗어나기 위해 효율이

높은 단결정 웨이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도록 체질을 개선해야하는데


이럴경우에는 정부의 소부장 육성정책,

즉 소재와 부품 장비의 국산화 정책 대상에

포함돼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동운 교수 *원광대학교*

(넥솔론)회생을 하려면 국가적으로 소.부.장 차원에서 R&D(연구개발)에 대한 지원과 장비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됩니다.


한때 천여명의 정규직이 근무했던 넥솔론.


직원 80%가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익산을

떠나갔지만 그래도 고향에서 일할 기회를 갖고 싶다는 희망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WTO 규정상 민간기업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손을 놓고 있고 이런 주장들을

엮어서 넥솔론을 살려내야 할 지방정부와

정치권도 시큰둥해 보입니다.

조수웅 넥솔론 전 노조위원장

(지역정치권 등이)똘똘 뭉쳐서 해법을 찾으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는 사이 넥솔론 회생을 위한 골든타임만

갈수록 허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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