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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데스크
2020-07-12 1372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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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강풍을 동반한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예보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창에 43, 정읍 38,부안 36,전주 33mm 등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밤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지역별로 100에서 200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지리산에는 최고 30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간당 50mm의 강한 비도 내릴

전망이어서 계곡물 범람과 농작물 침수,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에는

풍랑특보와 강풍특보도 예보되어 있다며

선박 안전에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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