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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비피해 복구작업+ 날씨
2020-08-01 1285
송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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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집중호우에 따른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침수피해를 겪었던 285헥타의 농경지는 대부분 물이 빠져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인삼밭 등 일부 농작물은 장비진입이 불가능해 복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140건에 이르는 침수와 유실피해는

응급복구를 마쳤으며 오는 9일까지 비 피해

상황을 최종 조사한 뒤 국비 지원 등

후속조치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후부터 고창과 군산 등 서해안지역에

10밀리 안팎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밤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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