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도내 공공병원 코로나 손실 70억원
2020-08-02 334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도내 공공병원이 코로나 19 환자를

전담치료하면서 경영손실이 최소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남원과 군산, 진안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지난 2월 이후

두달여 동안 보건복지부 입원환자 전원조치에 따라 백 76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정부지원은 백 1억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정부가 즉각

손실금 전액을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