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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곤충산업 육성, 지역 신산업될까?
2020-08-04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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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와 애완용으로

굼벵이 같은 곤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농가를 도와

산업으로 육성을 하고 있는데요.


관건은 소비자 인식을 어떻게 바꾸고

판로를 개척하느냐 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한쪽에서는 밀웜이라고 불리는

갈색 거저리 유충이,

다른 곳에서는 굼벵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연구기관이 아닌

장수의 한 농가에서 직접 기르는 곤충입니다.


시중에 내다팔기 위해서는 굼벵이는 50-60일,

갈색거저리 유충은 4개월 가량을 키우면

되는데,


농작물처럼 날씨의 영향을 받거나

일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일년 내내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나만수 곤충 사육 농가

(사과농사는) 자연재해로부터 항상 안전할 수

없다는 점 그렇지만 저희 곤충 같은 경우는 이

런 시설을 갖추다 보니까 자연재해 아니면

일정한 수확 이런 것은 저희들이 관리가

가능해요


특히 고단백으로 다양한 식품이 개발돼

찾는 사람이 늘고 있고 장수풍뎅이 등은

애완용으로도 인기를 끌다보니

지자체가 나섰습니다.


정부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이

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곤충유통지원사업단을 꾸린 것입니다.


우선 곤충 브랜드를 새로 개발해

지역 생산품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농가의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장광진 장수군 미래축산팀장

곤충에서 가장 힘든 게 이미지 개선하고 곤충 제품에 대한 유통망 확대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회입니다.


장수군은 가공처리와 사료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대 조성해

곤충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본격 육성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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