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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잇달아 3명 사망..불안 증폭
2020-10-23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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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을 맞고난 뒤 숨지는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순창과 임실에 이어 전주까지 벌써

도내에서 3건이 잇달은 건데요.


백신과 무관한 고령자의 단순 사망이라지만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종 전후의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전주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자가

하룻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제 오전 10시 쯤 전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예방 접종을 받은 70대 남자가

어제 오전 8시 반 쯤 방안에 숨져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한 것,


보건당국은 기저질환이 있는 독거노인으로

백신과의 연관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돌아가신 분들 모두 다 1인 세대라고 하는 점, 그리고 모두 다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난 20일에는 고창에서 70대 여성이,

다음날에는 임실에서 80대 여성이 숨진데다

또다시 하룻만에 전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자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어린이 보호자

불안해서 안 맞히려고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 감기도 잘 걸리는 편이라서 고민하다가 맞히러 왔어요.


연관성은 없다지만 잇단 사망 사례에

의료기관마다 백신 접종자의 발길이 뜸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김준 전문의

평소보다도 더욱 세밀하게 환자의 기저질환이나 과거력, 현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지에 대해서 세심하고 체크하고 접종에 임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3배 이상

접종자가 몰려 사망 사례가 두드러져 보일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


하지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서

백신을 맞도록 접종자 스스로 주의하고

주사를 맞은 뒤에는 충분한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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