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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규제지정 풍선효과 우려
2021-03-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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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이 부동산 조정대상으로 지정되면서

군산과 익산에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산지역의 투기자본이 적발된 이후 익산에서도 이상 급등과 의심스런 거래가 확인돼

행정당국이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송인호기자입니다.

익산 부송동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전주시 부동산 조정대상 지정 이후 갑자기

분양권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습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30평짜리가 8천인가 8천2백만 원을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로얄층 이라고 하는 30평 이상대들은 1억 원을 넘어가지 않겠느냐


익산시가 분양을 앞둔 3개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한 사람이 3채 이상을 사들였거나 비정상적인 분양권 매매가 의심되는 18건을

적발했습니다


외지인 구매율은 군산보다는 다소 낮은

25% 가량으로 집계됐지만 대부분 전세금으로

매매대금을 메우는 이른바 갭투자여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도시공원 민간개발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투기세력에 대한 걱정도 높습니다.

00부동산

전주에는 못들어가니 투기든 투자든 그런 세력들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을것 같고요 익산, 군산쪽으로 움직일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들어요)


투기세력 사전 차단을 위해 행정당국은 이번

분양권 조사에 이어 앞으로 이어질 분양물량에 대해서도 부당거래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최광수 토지관리계장

(투기세력이)유입되면 아무래도 부동산 시장이 교란이 될거예요. 이런것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가격이 급등한 지역을 소명자료를 받으면서 검증을 해서(투기를 방지할 예정).


지난해 하반기에 거래된 아파트의 94%를

외지인이 매입한 군산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다운계약서와 편법 증여 등 불법거래

65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 군산시는

이번주부터 가격이 급등한 아파트 2백여 채를 집중 조사대상으로 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mbc news 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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