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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의 임산부에게
교통비가 제공됩니다.
전라북도는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등 출산취약지역 7개 시군의 1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1인 당 최대 58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이 되면 분만 당일에 10만 원,
산전진찰 12회 한도로 1회당 4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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