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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재난지원금 도민 1인당 10만 원 지급 결정
2021-05-06 467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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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송하진 지사는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1,800여억 원을 들여 다음 달 말부터 

도민 한 명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로 제공되는 재난지원금은 

유흥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주소지 관할 시군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용하지 못하면 소멸됩니다.


지원금이 지급되면 소비 진작효과로 

3천 2백여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도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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