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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수확철 미세먼지 급증 불법소각 대책 시급
2021-06-14 770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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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수확철을 맞아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대책이 시급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군산, 익산과 가까운 전주시 팔복동과 

서신동 등 전주 서부권의 농도가 급상승해 

보릿대 불법 소각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단속 사례는 거의 없어 형식적인 

수준에 머문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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