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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투기 특별수사.. "대부분 분양권 불법전매"
2021-06-17 419
조수영기자
  sycho@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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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LH사태 이후 부동산 투기를 수사해온

전북경찰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북경찰청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현재까지 완주.삼봉지구 투기 혐의로 구속된

LH 직원 1명을 포함해 등 공공기관 관련자

5명과 공무원 3명 등 59명을 송치하고

4억여 원의 부동산을 몰수보전 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분양권 불법전매가

전체의 40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불법변경과 농지 불법매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불법 투기 의심사례 60여 건을

수사 내지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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