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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표류에도 전북도 수수방관"
2021-06-23 24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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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조동용 의원은

정례회 신상발언을 통해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특혜 논란 등으로

표류하고 있지만, 전라북도가 적극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담당 실국인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인데도

불과 6개월 간격으로 교체돼왔다며

정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는 최근 새만금솔라파워가

조동용 도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한 데 대해, 정당한 의정활동에 재갈을 물리는

행위라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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