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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서 건설업계가
정상을 되찾을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톤당 140만 원으로 정점을 찍은
철근 가격이 지난 주에는 100만 원선으로
하락하는 등 공급 물량 확대로
가격이 안정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톤당 75만원에 머물던 철근은
5월에 최대 140만 원까지 두 배 가까이 올라
건설 공사가 중단되고 업체들이 입찰이나
납품을 포기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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