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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유적 일대 문화재보호구역 신규 지정
2021-07-30 255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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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익산 왕궁리유적 일대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백제 왕궁 주변의 문화재 보존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계유산 완충구역인 국도 1호선 구간과

고도 특별보존지구 등 71만 제곱미터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익산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오는 2천38년까지 구조 규명과 경관 회복을

위해 발굴조사와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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