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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공하수처리장 공사 뇌물수수 수사 확대
2021-07-30 108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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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하수처리장 배관 교체 공사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뇌물수수의혹을 받아 수사선상에

오른 공무원이 3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공무원 A 씨에 이어 B 씨 등 2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9월 배관 교체 사업에서 

C 업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어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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