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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버스 불친절 117건, ''급제동·휴대전화 사용''
2021-07-30 571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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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전주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시내버스 회사의 불친절 서비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시내버스모니터단 평가를 통해

각 버스업체에 모두 886건의 불편사항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차량관리 문제가 6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운행 미비 118건,

불친절 117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승객들은 특히 급출발이나 급제동, 

운전기사의 휴대전화 사용, 응대 태도 등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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