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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속도위반 지난해 6만여 건..하루 177건 꼴
2021-09-26 168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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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위반

적발 건수가 하루 평균 17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만 2천 923건을 기록했던

도내 스쿨존 속도위반 단속 건수는

지난해 6만 4천 452건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47억 4천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2017년에는 14대에 불과했던

스쿨존 내 단속 장비는 매년 증가해

2021년 6월 기준 109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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