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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 30년 동안 지역 업체 수주 15% 뿐
2021-10-18 294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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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김윤덕 의원에 따르면 

1991년 착공 이후 새만금 사업의 총 계약금 

1조 2천여 억 원 중 15%인 천 9백여 억 원만 

지역 업체에 돌아갔습니다. 


김 의원은 3조 2천4백77억 원이 투입되는 

신항만 축조공사,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 

향후 개발사업에 지역 건설사의 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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