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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교섭 타결 안돼 20일 파업
2021-10-18 258
이종휴기자
  l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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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오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북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지난 주 집단교섭 대표인 장석웅 전남교육감을 만나 교섭을 벌였지만, 교육당국의 불성실한 

태도로 접점을 찾지 못했다며, 오는 20일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정규직과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기본급과 근속수당의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6천7백여 명의 노조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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